임진왜란 발발 — 일본, 대륙 침략의 발판으로 조선을 치다

1592 4월 · 부산진

성벽 위 조선 병사의 뒷모습 너머로 수백 척의 일본 배가 바다를 메우며 다가오는 장면.
AI 재현 실제 사진이 아니라 기록을 바탕으로 상상해 그린 그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일본군이 부산진을 기습하며 임진왜란이 시작됐다. 명나라가 조선에 원군을 보내면서 전쟁은 조선·명 대 일본의 국제전으로 확대됐고, 평양성 전투를 거치며 전선이 크게 요동쳤다. 1598년 정유재란까지 7년간 이어진 이 전쟁은 조선을 무대로 한 동아시아 국제 질서 재편의 시험대였다.

이 사건은 한반도를 둘러싼 패권의 역사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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