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용의 연행 — 청의 문물을 직접 보다

1765 · 중국 베이징

높은 돌 대 위의 커다란 청동 천문 기구들 사이에서, 갓을 쓴 조선 선비가 서양 선교사의 설명을 듣는 뒷모습.
AI 재현 실제 사진이 아니라 기록을 바탕으로 상상해 그린 그림

청에 사신단 일원으로 다녀온 홍대용은 베이징에서 서양 선교사들을 만나 지구가 둥글고 자전한다는 지전설(地轉說)을 접하며 세계관을 크게 넓혔다. 그는 조선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화이관(華夷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런 경험은 이후 북학파 실학의 사상적 토대가 됐다.

이 사건은 실학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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