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원과 반계수록 — 실학의 첫 씨앗

1670 · 전북 부안

흰 도포 차림의 선비가 마을 끝에 서서, 바다 쪽으로 뻗은 들쭉날쭉한 논과 일하는 농민들을 바라보는 뒷모습.
AI 재현 실제 사진이 아니라 기록을 바탕으로 상상해 그린 그림

벼슬을 포기하고 전북 부안에 은거한 유형원은 조선 사회의 근본 문제가 불합리한 토지제도에 있다고 보고, 균전제를 바탕으로 한 개혁안을 담은 《반계수록》을 저술했다. 생전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훗날 이익·정약용 등 중농학파 실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며 실학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이 사건은 실학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