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 — 선비 다음으로 몽골고원을 차지하다

400 · 몽골고원 중심부

초원 한가운데 큰 천막을 중심으로 수백 개의 흰 천막과 가축 떼가 펼쳐진 모습을 하늘에서 본 풍경.
AI 재현 실제 사진이 아니라 기록을 바탕으로 상상해 그린 그림

선비가 남하해 중원으로 진출하며 남긴 몽골고원의 공백을, 이번엔 유연이 차지했다. "칸"이라는 칭호를 처음 쓴 것으로 알려진 유연은 약 150년간 초원의 패자로 군림했다 — 흉노에서 선비로, 선비에서 유연으로 이어지는 이 교체는 초원 세력의 패권이 한 곳에 오래 머물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 사건은 초원의 후예들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