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 흉노에게 정복당하기 전, 몽골계의 원류

-300 · 시라무렌강 유역

강가의 천막 진영이 무너지고 빈 수레와 말들만 남은 채 연기가 피어오르는 습격 뒤의 풍경.
AI 재현 실제 사진이 아니라 기록을 바탕으로 상상해 그린 그림

동호는 흉노보다 앞서 몽골고원 동부와 대흥안령 일대에서 세력을 떨쳤던 유목 집단으로, 훗날 오환·선비를 거쳐 거란·실위·몽골로 이어지는 계통의 뿌리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기원전 3세기 흉노 묵특선우에게 대패해 세력이 무너졌고, 그 잔여 집단이 오환과 선비 두 갈래로 갈라졌다.

이 사건은 초원의 후예들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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