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르고원(총령)을 넘다

726 · 파미르고원

눈보라 치는 높은 고개를 야크와 여행자들이 힘겹게 넘고, 맨 앞에 승려가 바람을 맞으며 걷는 뒷모습이다.
AI 재현 실제 사진이 아니라 기록을 바탕으로 상상해 그린 그림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파미르고원(당시 이름으로 총령)을 넘었다. 해발 4000m가 넘는 고지대라 산소가 희박해 호흡이 가빠지는 구간으로, 오늘날 현대인들이 같은 길을 답사할 때도 고산증을 겪을 만큼 혹독하다. 이 고개를 넘으면서 그는 비로소 인도·이슬람 세계를 벗어나 다시 중국이 지배하는 서역 땅으로 들어선다.

이 사건은 혜초 왕오천축국전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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