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나가르 — 열반의 땅, 단 한 줄의 기록

725 · 쿠시나가르

해 질 녘 아무도 살지 않는 무너진 벽돌 성터에 지친 승려가 돌 위에 홀로 앉아 있는 뒷모습이다.
AI 재현 실제 사진이 아니라 기록을 바탕으로 상상해 그린 그림

석가모니가 마지막 설법을 남기고 열반에 든 쿠시나가르에 도착했다. 왕오천축국전은 이곳에 대해 "그 성은 이미 황폐화되어 아무도 살지 않는다"는 단 한 줄만을 남겼지만, 그 짧은 문장 안에 오랜 순례 끝에 마침내 도착한 고단함이 함축돼 있다. 머리를 북쪽으로 하고 누운 열반상 곁에는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제자들의 조각이 새겨져 있다.

이 사건은 혜초 왕오천축국전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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