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다 대학 — 세계 최고의 불교 학문 중심지

724 · 나란다(오늘날 비하르주 라즈기르 인근)

붉은 벽돌 승원 마당에 주황 가사를 입은 승려들이 둘러앉아 공부하고, 회색 승복의 승려가 뒷모습으로 지켜본다.
AI 재현 실제 사진이 아니라 기록을 바탕으로 상상해 그린 그림

5세기 굽타 왕조 때 세워진 나란다 대학을 찾았다. 전성기에는 학생 1만 명, 스승 2000명이 머물렀다는 당대 최고의 불교 학문 중심지로, 당나라 현장도 이곳에서 5년간 수학했다. 훗날 이슬람 세력의 침입으로 7개 도서관의 장서가 불탔는데, 그 불길이 일주일간 계속됐다고 전한다 — 혜초가 본 것은 이 파괴 이전, 나란다가 여전히 명성을 떨치던 시절의 모습이었다.

이 사건은 혜초 왕오천축국전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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