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항 — 뱃길로 인도를 향하다

723 · 광주(당)

새벽 안개 낀 당나라 항구에서 젊은 승려가 뒷모습으로 커다란 아랍 상선에 오르고 있다.
AI 재현 실제 사진이 아니라 기록을 바탕으로 상상해 그린 그림

어린 나이에 당으로 건너가 인도 출신 승려 금강지 문하에서 배운 혜초는, 스승의 권유에 따라 당의 남쪽 항구 광주에서 배를 타고 바닷길로 인도를 향해 떠났다. 이 항로는 당시 광저우에서 페르시아만까지 오가던 아랍 상선들의 남방 항로를 참조한 것으로 짐작된다 — 이때 그의 나이는 스무 살 안팎으로 추정된다.

이 사건은 혜초 왕오천축국전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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