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별 위성 개발 계획 착수
1990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가 영국 서레이대학과 협력해 소형 인공위성 우리별 1호 개발에 착수했다. 유학생 신분의 젊은 연구자들이 직접 해외에서 위성 기술을 배워와 국내에서 후속 개발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거대 예산의 국가 우주 프로젝트가 아니라 대학 연구진 주도의 실용적 접근으로, 이후 한국 위성 기술 자립의 씨앗이 됐다.
세계는 같은 시기
- 소련 해체 (1991)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글라스노스트 개혁이 가속화되며 1991년 8월 보수파의 쿠데타 시도가 실패한 뒤, 12월 25일 고르바초프가 대통령직을 사임하고 다음날 소련이 공식 해체됐다. 12개 공화국이 독립국가연합(CIS)을 결성했다.
1985년 취임한 고르바초프의 개혁이 의도와 달리 체제 자체의 붕괴로 이어진 결과였다. 1990년 한소수교, 1991년 남북 유엔 동시가입 등 한반도 탈냉전 외교도 이 흐름 속에서 가능해졌다.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우리별위성
이 사건과 이어지는 것
이 사건은 근현대 지도(1945~1993)의 사건입니다 — 근현대 사건 연표 · 지도 · 이야기 · 기록 ·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