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령부(CFC) 창설
1978년 11월 한미연합사령부가 창설되어, 기존 유엔군사령부가 갖고 있던 한국군 작전통제권이 새 연합사로 이전됐다. 사령관은 미군 대장이, 부사령관은 한국군 대장이 맡는 이원 구조였다. 이는 닉슨 독트린 이후 흔들리던 한미 안보협력을 제도적으로 재정비한 결과물로, 이후 한국 현대사에서 군사주권·작전통제권 환수 논쟁의 출발점이 됐다.
세계는 같은 시기
- 중소 국경 분쟁 — 공산권의 균열 (1969)
1956년 이후 이념과 노선을 둘러싸고 불화하던 중국과 소련이, 1969년 3월 우수리강의 국경 섬 전바오다오(다만스키섬)를 두고 무력 충돌했다.
같은 공산권 종주국 다툼이 결국 무력 충돌로까지 번지며, 사회주의권이 결코 하나의 단일한 블록이 아님을 분명히 드러냈다.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미연합사령부
이 사건과 이어지는 것
이 사건은 근현대 지도(1945~1993)의 사건입니다 — 근현대 사건 연표 · 지도 · 이야기 · 기록 ·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