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좌수사 임명 — 파격적인 발탁

1591 2월 · 여수(전라좌수영)

여수 조선소, 짓고 있는 거북선의 소나무 판재를 맨손으로 쓸어 보는 전립 군복 차림의 이순신 — 톱밥이 역광에 떠다닌다. AI로 상상해 만든 인물 컷(캐릭터 시트 기준).
AI 재현 실제 사진이 아니라 기록을 바탕으로 상상해 그린 그림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류성룡의 추천으로 종6품 현감에서 정3품 전라좌수사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파격적인 승진에 반발이 있었지만, 부임 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수군을 조련하고 자의로 거북선을 건조하는 등 전쟁에 철저히 대비했다 — 임진왜란 발발까지는 채 1년 2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이었다.

이 사건은 이순신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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