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박해와 정약용의 유배 — 실학의 시련

1801 · 전남 강진

눈 덮인 겨울길을 흰 옷의 선비가 홀로 걸어가는 뒷모습, 멀리 창을 든 관원 둘이 따르고 길가에 책이 눈에 묻혀 있다.
AI 재현 실제 사진이 아니라 기록을 바탕으로 상상해 그린 그림

정조 사후 노론 벽파가 정권을 잡으며 천주교(서학)를 명분 삼아 남인 시파와 실학자들을 대거 숙청한 신유박해가 일어났다. 정약용은 형 정약종이 처형되는 와중에 겨우 목숨을 건져 전남 강진으로 18년간 유배됐다. 정조라는 강력한 후원자를 잃은 실학은 이 사건을 계기로 정치적 동력을 크게 상실했다.

이 사건은 실학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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