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 스물아홉 중 스물한 명을 잃다

1771 1월 · 전라도 청산도

검은 바위 해안에 부서진 배와 찢긴 돛, 빈 바구니가 흩어져 있고, 멀리 살아남은 몇 사람이 앉아 있다.
AI 재현 실제 사진이 아니라 기록을 바탕으로 상상해 그린 그림

그때 나라는: 표류선이 뭍에 닿으면 고을에서 표류민을 거두어 돌려보내는 절차가 있었다. 이 사람은: 배는 청산도에 떠밀려 닿았고, 그 과정에서 일행 스물아홉 명 가운데 스물한 명이 목숨을 잃었다. 떠내려갈 때보다 돌아오는 길에 더 많이 죽은 것이다. 살아남은 사람은 여덟이었다.

이 사건은 표해록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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