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제관 전투 — 이여송의 패배, 명군이 소극적으로 돌아서다

1593 1월 27일 · 경기 고양 벽제

진흙 골짜기에서 매복에 걸린 명나라 기병대가 혼란에 빠진 모습을 능선 위에서 내려다본 장면.
AI 재현 실제 사진이 아니라 기록을 바탕으로 상상해 그린 그림

평양성 탈환의 기세를 몰아 한양으로 남하하던 이여송의 명군은 벽제관에서 고바야카와 다카카게가 이끄는 일본군의 매복에 걸려 크게 패했다. 이 패배 이후 이여송은 개성으로 물러나 이후 전투에 소극적으로 임했고, 이는 명이 조선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과의 강화 교섭 쪽으로 기우는 계기가 됐다.

이 사건은 임진왜란·정유재란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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