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해례본 반포 — 창제 원리를 스스로 기록하다

1446 9월 · 경복궁

붉은 칠 쟁반 위에 실로 꿰맨 책 한 권이 펼쳐져 있고, 옆에 비단 보자기와 벼루가 놓인 정물.
AI 재현 실제 사진이 아니라 기록을 바탕으로 상상해 그린 그림

세종은 정인지 등 집현전 학자들에게 명해 새 문자의 창제 이유와 원리를 상세히 풀어 쓴 해설서 《훈민정음》(해례본)을 반포했다. 세계 문자 가운데 창제자·창제일·창제원리가 모두 기록으로 남은 거의 유일한 사례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이 사건은 훈민정음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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