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2003년 국회 동의를 거친 이라크 파병이 실행에 옮겨져, 자이툰부대(약 3,000명 규모)가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 배치됐다. 미국·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의 파병국이 됐다. 김선일 피살 사건 이후에도 파병을 강행한 데 대한 국내 반전 여론이 상당했지만, 정부는 재건 지원 임무를 명분으로 파병을 마무리했다.
세계는 같은 시기
- 9·11 테러와 테러와의 전쟁 (2001~2021)
2001년 9월 11일 알카에다가 납치한 여객기로 뉴욕 세계무역센터와 펜타곤을 공격해 약 3천 명이 희생됐다.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그해 아프가니스탄을, 2003년 이라크를 침공했다.
냉전 종식 후 유일 초강대국이던 미국의 대외 전략이 테러 대응 중심으로 재편됐고, 동맹국들에 파병 요청이 이어졌다. 한국도 이 흐름 속에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자이툰부대)에 병력을 보냈다.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이라크 파병
- 위키백과 자이툰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