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 흉노·선비와 국경을 맞댄 예맥계 국가

-100 · 부여(길림 일대로 비정)

강가 언덕에 목책을 두른 마을에서 흰옷 입은 사람들이 일하고 먼 지평선에 기마인들이 보이는 풍경.
AI 재현 실제 사진이 아니라 기록을 바탕으로 상상해 그린 그림

오늘날 한민족의 직계 계통으로 여겨지는 예맥족이 세운 부여는, 만주 송화강 유역에서 흉노·선비 같은 북방 유목 세력과 국경을 맞대고 있었다. 고구려와 백제 왕실 모두 부여에서 남하한 계통이라 전하는 만큼, 이 지역이 이후 한반도 고대사의 뿌리 중 하나가 된다 — 동시에 그 뿌리 자체가 이미 여러 세력과 얽혀 있었다.

이 사건은 초원의 후예들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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